로앤가이드
성희롱 안내

성희롱 신고 후 2차 가해 유형과 대응법 4가지

실수함정형

용기를 내어 직장 내 성희롱을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신고 이후 갑자기 부서 이동 통보를 받았고, 동료들은 "왜 일을 크게 만드냐"며 거리를 두기 시작합니다. 피해자인데 오히려 불이익을 받는 상황, 이것이 바로 2차 가해입니다.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알아두세요.

12차 가해 유형 1: 신고를 이유로 한 인사상 불이익

남녀고용평등법 제14조 제2항에 따라 사업주는 성희롱 피해 근로자에게 해고·전보·징계 등 불리한 조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가장 흔한 2차 가해 유형은 인사상 불이익입니다. 부서 전환, 직위 해제, 성과 평가 하락, 승진 누락, 계약 미갱신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불이익 조치를 받았다면: ①인사 명령서·통보문을 즉시 보관 ②성희롱 신고 시점과 불이익 조치 시점의 근접성을 기록 ③이전 인사 평가·근무 성적과 비교 자료 확보. 남녀고용평등법 제30조에 따라 불리한 조치가 성희롱과 무관하다는 증명 책임은 사업주에게 있습니다.

대응: 인사 명령서 보관 → 시점 근접성 기록 → 이전 평가 비교 → 사업주 증명책임 활용

22차 가해 유형 2: 동료에 의한 따돌림과 비밀 누설

성희롱 조사 과정에 참여한 사람은 피해자 의사에 반하여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 됩니다(남녀고용평등법 제14조 제7항)

신고 후 피해 사실이 사내에 퍼지면서 동료로부터 고립되거나 "분위기 파괴자"라는 낙인이 찍히는 것이 대표적인 2차 가해입니다. 조사 참여자의 비밀 누설은 법 위반이므로, 누가 피해 사실을 유출했는지를 확인하고 기록하세요.

대응 방법: ①비밀 유출 경위를 증거로 확보(누가 누구에게 말했는지 카카오톡 등으로 확인) ②사업주에게 비밀 유지 의무 위반 시정 요구 ③시정되지 않으면 고용노동부에 추가 신고

대응: 비밀 유출 경위 파악 → 유출자 특정 → 사업주 시정 요구 → 고용노동부 신고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성희롱 2차 가해 상황 진단받기 →

1분 AI 진단으로 성희롱 2차 가해 대응 확인하기

무료 법률기관 전문가도 함께 안내해드립니다.

AI 무료 상담 시작 →

32차 가해 유형 3: 피해자를 도운 동료에 대한 보복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사업주가 피해자를 도운 동료에게 부당한 불이익을 줌으로써 피해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입히면, 피해자도 사업주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목격자 진술을 해준 동료가 갑자기 불리한 부서로 발령받거나 징계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간접적으로 피해자를 압박하는 효과를 가져,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로 인정됩니다.

동료에 대한 보복을 발견하면: ①해당 동료에게 증거 보관을 권유 ②사업주에게 보복 조치 철회를 서면으로 요구 ③고용노동부에 진정 ④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검토

대응: 동료 보복 사실 확인 → 서면 철회 요구 → 고용노동부 진정 → 손해배상 검토

42차 가해 유형 4: 조사 과정에서의 피해자 비난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법원은 성희롱 소송 심리 시 "성인지 감수성"을 잃지 말아야 하며, 2차 피해에 대한 피해자의 불안감을 고려해야 합니다

사내 조사 과정에서 "왜 그때 거부하지 않았느냐" "옷차림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 같은 질문을 받는 것도 2차 가해에 해당합니다. 성희롱 피해자가 즉시 거부 의사를 표시하지 못하는 것은 권력관계상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며, 이를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것은 위법합니다.

조사 과정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①조사 내용을 녹음(적법) ②부당한 질문 내용을 상세히 기록 ③조사 담당자의 태도가 부적절하면 조사 중단 요청 ④외부 기관(고용노동부, 국가인권위)에 추가 진정

조사 시 주의: 조사 내용 녹음 → 부당 질문 기록 → 중단 요청 가능 → 외부 기관 진정

관련 판례 참고

직장 내 성희롱 신고 후 불이익 조치에 관한 대법원 판결

대법원 2016다202947 사건(2017.12.22 선고)에서 법원은 사업주가 성희롱 피해 근로자에게 불리한 조치를 한 경우 불법행위가 성립하고, 피해 근로자를 도운 동료에게 부당한 불이익을 주어 피해 근로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입힌 경우에도 사업주의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성희롱 신고 후 어떤 형태의 불이익을 받더라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불이익 조치의 증거를 확보하고, 고용노동부에 즉시 신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2차 가해를 받으면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요?
고용노동부(1350)에 불이익 조치를 신고하세요. 사업주의 불리한 조치에 대해 시정명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면 더 포괄적인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Q.신고 후 부서 이동이 본인 요청이 아닌 경우에도 불이익인가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한 부서 이동은 불리한 조치에 해당합니다. 남녀고용평등법 제14조 제2항은 해고뿐 아니라 "그 밖의 불리한 조치"도 금지하고 있으며, 원치 않는 전보·배치 변경도 이에 포함됩니다.
Q.2차 가해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성희롱 신고 후 2차 가해로 인한 퇴직은 "사업주의 귀책사유에 의한 이직"으로 인정되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퇴직 전에 2차 가해 증거를 충분히 확보하고, 고용노동부에 먼저 상담하세요.
Q.가해자가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역고소하면 어떻게 되나요?
진실에 부합하는 성희롱 피해 사실 신고는 위법성이 조각되어 명예훼손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정당한 권리 행사로 보호받으므로, 역고소를 두려워하여 신고를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사실관계에 기반하여 신고하세요.
Q.비밀이 유출되어 정신적 피해를 입으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나요?
비밀 유출로 인한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합니다. 조사참여자의 비밀 누설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이며, 이로 인해 발생한 2차 피해에 대해 사업주에게 사용자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위자료 청구도 가능합니다.

1분 AI 진단으로 성희롱 2차 가해 대응 확인하기

무료 법률기관 전문가도 함께 안내해드립니다.

AI 무료 상담 시작 →

📌 이 글을 읽은 분이 함께 본 글

성희롱 관련 글 10개 더보기
이 페이지는 법률 정보 안내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