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순서 한눈에 보기
11단계 — 현장 단속과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측정 결과가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호흡 측정 후 혈중알코올농도(BAC)에 따라 면허 정지·취소와 형사처벌 수위가 결정됩니다
도로교통법 제44조에 따라 경찰은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운전자에게 호흡 측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호흡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면 음주운전에 해당합니다. 0.03% 이상 0.08% 미만은 면허 정지(100일) 및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 0.08% 이상 0.2% 미만은 면허 취소 및 1년 이상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 벌금, 0.2% 이상은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호흡 측정 결과에 이의가 있으면 채혈 측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호흡 측정은 구강 내 잔류 알코올 등으로 실제보다 높게 나올 수 있으므로, 수치가 경계선에 있다면 채혈 측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측정 시점이 늦어지면 체내 알코올이 분해되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호흡 측정을 3회 이상 거부하면 측정 거부죄가 성립하며, 이 경우 BAC 0.2% 이상과 동일한 처벌(2~5년 징역)을 받게 되므로 거부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핵심: BAC 0.03% 이상 음주운전 — 경계선 수치라면 채혈 요청 고려 — 측정 거부는 최고 처벌
22단계 — 경찰 수사와 출석 조사: 진술 내용이 양형에 직결됩니다
경찰 출석 조사에서 작성되는 피의자 신문조서가 재판의 핵심 증거가 됩니다
현장에서 면허증이 압수되고, 이후 경찰서에서 정식 출석 조사가 진행됩니다. 출석 일자는 통상 단속 후 1~2주 내에 통보되며, 출석 시 피의자 신문조서가 작성됩니다. 조서에는 음주 경위(어디서 얼마나 마셨는지), 운전 동기(왜 대리를 부르지 않았는지), 이전 음주운전 전력, 사고 발생 여부 등이 기재됩니다. 경찰은 단속 당시 영상, 호흡 측정 기록, CCTV 등 객관적 증거도 함께 수집합니다.
출석 조사 전에 변호인과 미리 상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진술 내용에 따라 기소 여부와 양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음주량을 축소하거나 거짓 진술을 하면 이후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므로, 사실대로 진술하되 불리한 부분은 변호인의 조언을 받아 대응하세요. 반성문 작성, 음주운전 예방교육 수강 등 자발적인 반성 노력을 시작하면 수사 단계에서부터 유리한 정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초범인 경우 통상 불구속 수사로 진행되며, 2회 이상 적발이면 구속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핵심: 출석 전 변호인 상담 — 사실대로 진술 + 반성 노력 시작 — 조서가 재판 핵심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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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무료 상담 시작 →33단계 — 검찰 기소 결정: 약식기소와 정식재판의 갈림길
검사가 약식기소(벌금형)를 할지, 정식 공판 기소를 할지가 결정됩니다
경찰 수사가 완료되면 사건이 검찰로 송치됩니다. 검사는 혈중알코올농도, 전과 유무, 사고 여부, 음주량, 운전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소 여부를 결정합니다. 초범이고 BAC가 비교적 낮으며(0.03~0.08% 미만) 사고가 없었다면 약식기소되어 벌금형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식기소는 법원에 출석하지 않고 서면으로 재판이 진행되며, 벌금 납부로 사건이 종결됩니다.
반면 BAC 0.08% 이상이거나, 2회 이상 적발, 음주 사고를 동반한 경우에는 정식 공판 기소가 이루어집니다. 정식재판에서는 피고인이 법정에 직접 출석하여 심리를 받게 됩니다. 약식명령에 불복하면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도 있고, 반대로 정식재판에서 약식명령보다 불리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검사가 기소유예 처분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BAC가 매우 낮고 초범이며 반성이 인정되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 한합니다.
핵심: 초범 + 낮은 BAC + 무사고 → 약식기소(벌금) 가능 — 0.08% 이상·재범은 정식재판
44단계 — 재판 선고와 이후 절차: 형량과 면허 회복을 확인하세요
법원은 벌금형 또는 징역형(실형/집행유예)을 선고하며, 면허 결격 기간이 함께 부과됩니다
정식재판에서 법원은 양형 기준에 따라 형을 선고합니다. 초범이고 BAC 0.08~0.2% 미만인 경우 통상 벌금 300~700만 원 또는 징역 6월~1년에 집행유예 1~2년이 선고됩니다. BAC 0.2% 이상이거나 재범의 경우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재판에서는 피고인의 반성 정도, 재범 방지 노력(음주운전 예방교육 수료, 단주 서약서 등), 가족 탄원서, 직업 사정 등이 양형 감경 자료로 고려됩니다.
형사처벌과 별도로 면허 행정처분이 진행됩니다. BAC 0.03~0.08% 미만은 면허 정지 100일, 0.08% 이상은 면허 취소가 됩니다. 면허가 취소되면 결격 기간(1회 위반 시 1년, 2회 위반 시 2년, 3회 이상 3년) 경과 후 면허 시험에 다시 합격해야 합니다. 면허 정지 처분에는 이의신청이나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으며, 생계형 운전자는 감경 사유가 인정되기도 합니다. 판결에 불복하면 선고 후 7일 이내에 항소할 수 있습니다.
핵심: 초범 0.08~0.2% → 벌금 또는 집행유예 — 면허 취소 시 결격 기간 1~3년 — 생계형 감경 가능
관련 판례 참고
대법원 2025도15970 — 음주·무면허 운전 누범 적용 사건
대법원 2025도15970 사건(2026.01.29 선고)에서 법원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면제된 후 3년 내에 금고 이상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경우, 이후 그 형이 실효되었더라도 형법 제35조의 누범 사유에 여전히 해당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음주운전 재범자에 대한 누범 가중이 적법하다고 확인한 판결입니다.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상태에서 재범하면 누범 가중이 적용되어 형량이 크게 올라갑니다. 혐의를 받고 있다면 전과 기록을 정확히 확인하고 변호인과 양형 전략을 세우세요.
자주 묻는 질문
Q.음주운전 적발 후 면허증은 언제 돌려받을 수 있나요?
Q.음주운전 벌금은 얼마나 나오나요?
Q.음주운전 초범인데 실형을 받을 수도 있나요?
Q.호흡 측정을 거부하면 어떻게 되나요?
Q.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면 보험 처리가 되나요?
Q.대리운전비가 아까워서 운전했는데 양형에 참작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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