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가이드
성범죄 안내

성범죄 합의금 적정 금액과 절차

수치기한형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변호사가 "합의를 시도해보자"고 하는데, 합의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합의하면 처벌이 줄어드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성범죄 사건에서 합의는 양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합의금 수준과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과도한 금액을 지불하거나 합의 자체가 무산될 수 있습니다. 형법 제298조 강제추행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형법 제297조 강간죄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지며, 합의 여부에 따라 실형과 집행유예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성범죄 유형별 합의금 범위와 기준

합의금은 범죄 유형, 피해 정도, 전과 유무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성범죄 합의금은 법으로 정해진 기준이 없으며, 당사자 간 협의에 의해 결정됩니다. 다만 실무에서 형성된 대략적인 범위가 있습니다. 강제추행(형법 제298조)은 행위 정도에 따라 300만~3,000만 원 수준이며, 카메라등이용촬영(성폭력처벌법 제14조)은 500만~5,000만 원, 강간(형법 제297조)은 2,000만~1억 원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이 금액에는 합의금 외에 치료비, 정신적 위자료 등이 포함됩니다.

합의금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는 범행의 경중, 피해자의 피해 정도, 가해자의 경제적 능력, 전과 유무, 피해자와의 관계입니다. 초범인 경우 합의금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고, 직장 내 성범죄나 아동 대상 범죄는 금액이 크게 높아집니다.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제2항에 따른 촬영물 반포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합의금도 높게 형성됩니다.

핵심: 강제추행 300만~3,000만 원 / 촬영범죄 500만~5,000만 원 / 강간 2,000만~1억 원 (사안에 따라 변동)

2합의 절차와 시기별 전략

합의 시기에 따라 양형 감경 효과가 달라지므로, 가능한 한 빨리 진행하세요

합의 절차는 크게 4단계로 진행됩니다. 1단계: 변호인을 통한 합의 의사 전달2단계: 피해자 측과 합의 조건 협의3단계: 합의서 작성 및 합의금 지급4단계: 합의서를 수사기관 또는 법원에 제출입니다. 반드시 변호인을 통해 진행해야 하며, 피의자가 직접 피해자에게 연락하면 증거인멸이나 협박 혐의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합의 시기도 중요합니다. 수사 단계(경찰·검찰)에서 합의가 이루어지면 검찰의 불기소 처분(기소유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재판 단계에서 합의가 이루어지면 집행유예 등 양형 감경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법원 양형기준에 따르면 "처벌불원"은 감경요소로 인정됩니다. 다만 합의가 이루어지더라도 친고죄가 아닌 성범죄의 경우 기소가 취소되지는 않으므로, 합의 외 추가적인 방어 전략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핵심: 변호인 통한 합의 → 수사 단계 합의 시 불기소 가능 → 재판 단계 합의 시 양형 감경

1분 AI 진단으로 성범죄 합의금 적정선 확인 확인하기

무료 법률기관 전문가도 함께 안내해드립니다.

AI 무료 상담 시작 →

3합의서 작성 시 반드시 포함해야 할 내용

법적 효력이 있는 합의서에는 필수 기재사항이 있습니다

합의서에 반드시 포함해야 할 내용은 사건번호, 당사자 인적사항, 합의금 액수, 지급 방법 및 일시,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 표시, 향후 민·형사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부제소합의, 비밀유지 조항입니다. 특히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습니다"라는 처벌불원 의사가 명확히 기재되어야 양형에서 감경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합의금 지급은 반드시 무통장 입금으로 하고, 입금 내역을 증빙으로 보관하세요. 현금 지급은 추후 분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합의서는 공증을 받으면 더욱 확실한 법적 효력을 갖습니다. 공증비용은 합의금 액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10만~30만 원 수준입니다. 합의서 원본은 변호인이 보관하고, 사본을 수사기관이나 법원에 제출합니다.

핵심: 처벌불원 의사 + 부제소합의 명시 → 무통장 입금 증빙 보관 → 공증 권장

관련 판례 참고

대법원 2024도18718 사건(2025.04.15 선고) — 촬영물 반포 처벌 기준과 합의의 중요성

이 사건에서 대법원은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제2항의 촬영물 반포에 대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며 "공공연하게 상영"의 의미를 엄격하게 해석하였습니다. 촬영물을 두 사람에게 각각 보여준 행위만으로도 반포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판례는 성범죄 처벌이 엄격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촬영물 관련 범죄의 경우 합의 없이는 실형 선고 가능성이 높으므로, 변호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합의를 추진하되 합의서 작성과 절차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합의하면 처벌을 안 받을 수 있나요?
합의만으로 처벌이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2013년 친고죄 폐지 이후 대부분의 성범죄는 피해자 의사와 관계없이 기소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합의는 검찰의 기소유예 결정이나 법원의 양형 감경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Q.피해자가 합의를 거부하면 어떻게 하나요?
피해자가 합의를 거부하면 공탁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법원에 합의금 상당액을 공탁하면, 양형 시 반성과 피해 회복 노력으로 참작될 수 있습니다. 공탁은 변호인을 통해 관할 법원 공탁관에게 신청합니다.
Q.합의 후에 피해자가 마음을 바꾸면 어떻게 되나요?
합의서에 부제소합의 조항이 있으면 법적 효력이 유지됩니다. 합의서에 "향후 동일 사건에 대해 민·형사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포함하면, 피해자가 이를 번복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합의서에 이런 조항이 없으면 분쟁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합의서 작성 시 변호인의 검토가 필수적입니다.
Q.합의금을 분할 납부할 수 있나요?
피해자가 동의하면 분할 납부도 가능합니다. 합의서에 분할 납부 일정과 금액을 명확히 기재하고, 미납 시 조건(이자, 합의 무효 등)도 함께 명시하세요. 다만 일시불 납부가 합의 성사율과 양형 감경 효과 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1분 AI 진단으로 성범죄 합의금 적정선 확인 확인하기

무료 법률기관 전문가도 함께 안내해드립니다.

AI 무료 상담 시작 →

📌 이 글을 읽은 분이 함께 본 글

성범죄 관련 글 30개 더보기
이 페이지는 법률 정보 안내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